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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자 행세를 한 유튜버가
결국 정식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부산지검 서부지청은 오늘(13)
유튜버 23살 A씨에 대해
업무방해와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30일,
부산 도시철도 안에서 기침을 하며
거짓으로 코로나 19 감염자 행세를 하며
시민을 불안에 떨게 했고,
당시 영상을 촬영해 유튜브에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ＥＮＤ▶
뉴스데스크
[속보]감염자 행세 유튜버 ′업무방해′ 혐의 등 기소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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