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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당위원장은
조 장관이 검찰개혁 과제는 완수했다고 본다며
남은 과제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총선 때 부산시당 차원에서
조 장관을 후보로 영입할 계획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부산시당은
조 장관이 사퇴하긴 했지만
임명 이후 발생한 국론 분열과 갈등에 대해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뉴스데스크
조국 장관 사퇴 부산 여야 엇갈린 반응
민성빈
"MBC news 민성빈입니다."
Tel. 051-760-1320 | E-mail. narziss@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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