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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시설에
지역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함께 짓는
양산 증산중학교 시설 복합화 사업이
교육부와 행정안전부의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양산시와 경남교육청이 추진중인
양산 증산중 복합화시설 설립 계획은
오는 2025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국비와 시비 등 657억원을 들여
물금읍 범어리에 31학급 규모의
중학교 시설을 건립합니다.
이 학교부지에는 주민들을 위한
생활문화센터와 도서관, 국민체육센터등이 함께 들어서 신도시 조성에 따른 학교 부족문제도 해결하고,
주민들을 위한 공공시설 건립 문제도 동시에
해결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회
양산 증산중, 학교시설 복합화 정부 심사 통과
정세민
양산 시청 / 양산 상공회의소
"MBC 정세민 기자입니다. 제보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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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54 | E-mail. smjeong@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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