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R)

부산시, 소상공인 18만6천명에 100만원씩 지급

부산시가 코로나19 긴급 민생 지원금으로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에
천 856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연 매출액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 18만 6천명이며,
다음달초 100만원씩 일시금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부산의 소상공인 사업장은 전체 23만개로,
이 중 연 매출액 3억원 이하 업체가
75.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프리랜서나 아르바이트,
일용직 노동자 등
고용 사각지대 노동자들에게도
130억 원을 추가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한편 밤사이 부산에서는
코로나19 추가 확진환자는 없었습니다.
◀END▶

이만흥

정경팀장

"21世紀 司諫院 大司諫"

Tel. 051-760-1337 | E-mail. mhle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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