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난해 이어 올해도 교통유발부담금 20% 경감

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통유발부담금이 20% 경감됩니다.

부산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기업체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관내 만여 곳의 시설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총 69억여 원의 부담금이 경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경감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연면적 1,000㎡ 이상 시설물 소유자에게 매년 10월 부과하는 세금입니다.

이만흥

정경팀장

"21世紀 司諫院 大司諫"

Tel. 051-760-1337 | E-mail. mhle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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