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산상의 "지역 청년 기대임금과 실제 임금 격차 400만 원"

부산상공회의소가

지역 청년 구직자 200명과 기업 150곳을 조사한 결과

부산 청년들의 기대 임금과

실제 기업들의 연봉 격차는

400만 원 정도로 나타났습니다.



기업 입장에서 구인난이 가장 큰 임금 구간은

대졸 사무관리직 기준

연봉 2천600만원 미만이었고,

MZ세대에서 구직난이 가장 심한 구간은

2천800만원에서 3천200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상의는 지역 MZ세대와 기업들의

임금 미스매치 해결을 위해서는

구인 초과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2천600만원 미만 기업의 임금을

3천만 원 수준으로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배범호

경제 / 금융 / 건설 / 국세청 / 부산상공회의소

"끝까지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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