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R)

부산시, 일본교류사업 전면 재검토

부산시가 일본 아베 정부의
부당한 경제 제재 조치에 항의하는 의미로
일본 교류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오늘(23) 성명서를 내고,
"일본 정부의 경제 제재 조치에
유감을 표한다"며,
"부당한 경제 제재를 철회하지 않을 경우,
시에서 주관하는 한일교류행사를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가 일본의 주요 도시들과 교류중인
주요 사업으로는
\′한일 시도지사 협의회\′와
\′조선통신사 재현 행사\′등
대표적인 행사만도 10여 건에 달합니다.

이만흥

정경팀장

"21世紀 司諫院 大司諫"

Tel. 051-760-1337 | E-mail. mhle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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