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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in바다] 겨울방학, 수족관 삼국지

부산바다의 다양한 이슈와 직업을 소개하는
부산in바다,

오늘은 겨울방학을 맞아
추위도 피하고 다양한 물고기를 관람할 수 있는
부산지역 대표 수족관 3곳을 소개합니다.

민성빈 기잡니다.

◀V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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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마리의 해양생물, 부산아쿠아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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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대 규모의 수족관 부산아쿠아리움,

10마리의 그레이너스 상어와 푸른바다거북,
수직으로 선 장어 가은일과 자카스 펭귄 등
250여종 만여마리의 해양생물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쿠아리움에선 이렇게 터널식 수족관에서
상어와 거북이를 바로 옆에서 보면서
바닷속을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 입구에 위치해 있고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다양한 입장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겨울방학을 맞아 황제펭귄을 만나는 기획전도
마련됐습니다.

◀INT▶
"다양한 물고기 전시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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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즐기는 수족관, 국립해양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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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박물관에서도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푸른바다거북은 기본, 가오리와 까치상어 등
3층 수족관에는 50여종, 2천 100여마리가
전시돼 있습니다.

북극을 주제로 한 기획전도 볼거립니다.

영도구 동삼동에 위치해 있고
입장과 관람이 무료입니다.

◀INT▶
"해양박물관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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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알찬 수족관, 수산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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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이 운영하는 수산과학관도
수족관이 작지만 알찹니다.

오른쪽 벽면은 민물고기,
왼쪽 벽면은 바닷물고기로 나뉘어
44가지 종류의 해양생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터치풀에서는 다양한 물고기들을
직접 만져볼 수도 있습니다.

◀INT▶
"수산과학관의 매력.."

위치는 기장군 해동용궁사 옆으로
관람은 무료,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겨울방학, 부산의 수족관들이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하며
학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MBC news 민성빈입니다.

민성빈

"MBC news 민성빈입니다."

Tel. 051-760-1320 | E-mail. narziss@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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