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R)

혼잡 재래시장 소매치기 50대 구속

부산진경찰서는
재래시장에서 소매치기를 저지른 혐의로
57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2시쯤,
부산진구 부전동 부전시장에서
한 보행자의 가방에 들어 있던
100만 원 상당의 휴대폰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 금액은 적지만 거주지가 없고,
상습적으로 소매치기"를 저질러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END▶

현지호

부산경찰청 2진 / 해운대*남*수영*연제구 / 기장군

"모쪼록 부지런히 듣고 신중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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