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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 청소*시설 용역직 노동자들이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용역 노동자들은 부산대병원이
지난 2017년 계약을 3년만 연장하는 방식으로 정부 방침인 정규직 전환을 회피하고 있고,
지금은 협의조차 거부하고 있다며
내일(26)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또,모레(27)부터는
부산대병원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조 대표들이 무기한 공동 단식농성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뉴스투데이
부산대병원 용역직 노동자, 내일 총파업 돌입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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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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