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박재호 의원"공항공사가 김해신공항 논리 제공"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은
한국공항공사에서 제출한 자문보고서를 근거로,
활주로 안정성을 담보해야 할 공항공사가,
김해신공항 건설 정당성의 논리를
제공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계획된 김해신공항 활주로 3.2km에 더해
개방구역을 운영하면
검토 대상 항공기 모두 하중 제한없이
운항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박 의원은 이에 대해
김해신공항은 입지적 제약으로
개방구역 확보가 불가능하고
더 긴 활주로가 필요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성빈

"MBC news 민성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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