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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정차로 인한 주민 민원이 잇따랐던
양산신도시 내 부산도시철도 2호선
증산역 주변에 공영주차장이 조성됩니다.
양산시는 "내년 3월 말까지
예산 8천 만 원을 들여
증산역 주변 2천 500㎡ 부지에
8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증산역은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면서
도시철도 이용객이 하루 만 명에 이르지만
주차장이 없어, 출·퇴근 시간대
불법 주·정차 문제가 심각했습니다.
◀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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