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속보]검찰...고소장 위조 전직 검사 사건 항소


고소장을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는
부산지검 전직 검사 A씨에게
1심 재판부가 선고유예를 내리자
검찰이 항소했습니다.

검찰 측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구형했지만
선고유예가 내려져, 양형부당을 이유로
오늘(25일) 항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15년 12월 부산지검에 근무하면서
고소장을 분실하자, 고소인이 이전에 제출했던
다른 사건의 고소장을 복사한 뒤
상급자의 도장까지 몰래 찍어 위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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