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영도 봉래산 전망대 바닥 꺼져 일가족 부상

3미터 높이의 영도구 봉래산 전망대 바닥이
내려 앉으면서 일가족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5시즘,
영도구 봉래산 정상 하늘마루 전망대에서
2층 마룻바닥이 갑자기 부서지면서,
68살 조모씨 등 3명이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조씨는 뇌진탕 증세를 호소했고,
함께 있던 생후 9개월 손자는
머리 골절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마루판 나무가 노후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영도구청을 상대로 과실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END▶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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