궂은 날씨에도 오늘(5) 부산 곳곳에서는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부산시민공원에서는
유아 인기 콘텐츠인 ′아기상어′ 축제가 열려
13M에 달하는 아기상어 거대 풍선이
어린이들을 맞이했고,
어린이대공원에서도
마술쇼와 그림 그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독도함 등 함정을 공개한
남구 해군작전사령부에서는 승선 체험과
군악대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어린이 큰잔치 등
일부 행사는 기상상황에 따라
야외 부스를 실내로 옮겨 정상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