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대 전세사기를 벌인 40대 임대인의
공범 9명을 붙잡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중개보조원 등으로
허위 계약서로 가입한 보증보험을 이용해
140여 명의 피해자를 모집하는 등
전세사기 범행에 공모한 혐의입니다.
앞서 재판에 넘겨진
40대 임대인은 지난달 열린 첫 공판에서
혐의 사실을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허위 보증보험′ 100억 대 전세사기 일당 추가 송치
조민희
Tel. 051-760-1324 | E-mail. lilac@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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