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부산 BNK 썸이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인
박혜진과 베스트 포워드 김소니아를 영입하며
전력을 크게 보강했습니다.
가드 박혜진은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우리은행의 6연패 주역이며,
신한은행 포워드 김소니아는 득점 부문 5위로
올해 여자프로농구 시상식에서
베스트 포워드상을 받았습니다.
BNK는 센터 진안이 자유계약으로 팀을 옮겼지만
가드 안혜지와 재계약하며 박혜진과 이소희,
안혜지로 이어지는 리그 최고 수준의
가드진을 꾸리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