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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안타 17개를 내주며 패해
키움과의 3연전 중 1승만을 챙기는데
그쳤습니다.
롯데는 어제(27) 사직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4대2로 앞서던 6회 초, 선발투수 찰리 반즈에 이어
올라온 나균안이 2점을 내주며 동점을 허용했고,
4대 5로 뒤지던 9회에만 홈런 포함 4점을 내주며
4대9로 졌습니다.
롯데는 이날 패배로 5위 KT에 2경기 반 차로 뒤진
리그 8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스포츠
롯데,키움에 4대9 패배...2번의 3연전 모두 루징시리즈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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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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