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베트남인 전용클럽 ′마약파티′ 적발

부산경찰청과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은

베트남인 전용 클럽과 노래방 등에서

마약을 판매하거나 투약한 혐의 등으로

베트남인 35명을 적발해

이 가운데 5명을 구속했습니다.



적발된 이들은

대부분 일용직 노동자와 어학 연수생으로

경남 창원과 부산 사상구 클럽과 노래방에서

술과 함께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투약자들이 토요일에

주로 마약을 흡입했고,

한국에서 하는일이 힘들어 피로를 잊기 위해

마약을 투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유흥업소 업주 2명도 불구속 입건했으며,

현장에서 함께 검거된

불법체류 외국인 37명은 출국 조치했습니다.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안녕하세요. 부산MBC 박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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