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사회

日영사관 전범기 태운 대학생 경찰에 연행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서 일본 전범기인 욱일기가 인쇄된 종이를 태운 대학생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동부경찰서는 욱일기가 인쇄된 A4용지에 라이터로 불 붙여 태운 혐의로 부산경남대학생 진보연합 소속 A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16) 오후 4시 50분쯤, 동구 초량동 일본영사관 정문 앞에서 도쿄올림픽 참가에 반대하는 내용의 미신고 집회를 열고 종이를 태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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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호

부산경찰청 2진 / 해운대*남*수영*연제구 / 기장군

"모쪼록 부지런히 듣고 신중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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