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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를 추모하기 위한
전국 합동 위령제가 열립니다.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지원재단과 피해자 가족 등 500명은 오늘(30),
남구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추모공원에서
진혼가를 부르며 피해자 넋을 기리고,
분향과 헌화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추모식에는 청와대와 부산시,
남구청 관계자들도 참석해 추도사를 읽고,
피해자들과 함께 과거의 아픔을
나눌 예정입니다. ◀ＥＮＤ▶
정오뉴스(R)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전국 합동 위령제 개최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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