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경제메모


◀ANC▶

지난 한 주간
지역 경제계 이모저모 전해 드립니다.

경제메모, 정은주 기잡니다.

◀VCR▶

부·울·경 경제계가
동남권 신공항 건설을 위해
14년 만에 공동으로 공식 의견을 냈습니다.

신공항은
동남권이란 상징적 표현 대신
부울경 주민들이 원하는,
\′부울경 신공항\′으로 불려야 한다며
안전, 환경,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총리실이 제대로 된 결론을 내놓을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 겁니다.

특히 최근의 코로나19 사태는
과도한 집중보다 효율적인 분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며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유사시 인천공항을
대체할 수 있는 신공항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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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도 부산상의 회장이
지난주 갑작스레 연임포기, 선거불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부산상의 차기회장 선거에
지역 상공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 등으로
지역경제계가 사상 최악의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일찌감치 연임포기 의사를 밝히고
부울경 신공항 건설 등
지역현안에 매진하겠다는 게
허회장이 밝힌 불출마의 변입니다.

허회장의 불출마 선언에 이어
부산상의 전·현직 회장단은
최근 한자리에 모여
지역 경제 발전과 경제계 화합을 위해
차기 회장은 합의추대 형식으로
선출되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차기 회장선거를 8개월이나 앞둔
현 회장의 연임포기 선언이
허 회장의 바람대로
선거 과정에서의 분열을 막고
지역경제 발전과 상공계 화합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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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광역시 분양권 전매가 금지되면서
규제 전 막바지 재개발 물량 분양이
아파트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남구 대연동의 경우, 대연 4구역을 재개발한
브랜드 아파트가 최근 분양에 들어갔는데

대연동 일대는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인데다,
분양권 전매 제한 전 막차 분양인 점 등에서
이번 분양은
지역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은줍니다.

◀END▶

정은주

시사제작팀 / 심층보도

"안녕하세요, 부산MBC 정은주입니다."

Tel. 051-760-1311 | E-mail. levilo5@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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