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4*15 총선 D-100, 격전 예고


◀ANC▶

4*15 총선이 이제 정확히 100일 남았습니다.

부산 민주당은 이미 총선체제로 전환했고,
부산 한국당은 불출마 선언이 더 이어질거라는
전망속에, 아직 정리가 안된 모습입니다.

이런 가운데 부산엔 지금까지
모두 64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조재형 기잡니다.

◀VCR▶

총선 100일을 앞두고
부산에선 64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C.G)---
자유한국당이 26명으로 가장 많고,
더불어민주당 22명, 정의당 4명순입니다.
--------

현역 의원으론
민주당 전재수, 박재호, 최인호 의원이
일찌감치 등록을 마쳤습니다.

(C.G)----
오는 3월 26일 정식 후보자 등록,
4월 2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거쳐
15일 투표까지...
남은 100일, 숨가쁜 총선 일정이 전개됩니다.
----------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출범과 동시에,
부산 민주당은 총선기획단과 선대위를 꾸려,
부산 현안에 맞춘 정책과
공약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INT▶
"부산 제 2도시 위상 잃어..."

반면 부산 한국당은
현역 의원들의 잇따른 불출마 선언에다,
또 한명의 불출마가 전망되면서,

전체적으론 뒤숭숭하지만,
인적쇄신의 기회로 삼겠다는 분위깁니다.

◀INT▶
"시민들이 정권을 심판할 것이다..."

정의당은 선거법 개정에 따라
선거 때마다 발목을 잡아온 \′사표 논란\′이
이번엔 약화될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좋은 비전을 가진 정당에 표를 던질 준비"

지난 주말 공식 출범한 \′새로운 보수당\′은,
부산을 발판 삼아
개혁 보수 결집에 나설 예정입니다.

◀INT▶
"중도 개혁 보수 세력에 맞춘 정책 발굴..."

특히 PK지역은 이번 총선,
최대 격전지가 될 걸로 전망되는데,

위성 정당 설립과 통합 여부 등
보수진영에 변수가 많아,

남은 100일, 상당한 판세변화가 예상됩니다.

MBC뉴스 조재형입니다.◀END▶

조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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