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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에서 주차난이 가장 심각한 곳은
해운대 해수욕장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운대구가 행정안전부 공공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주차난 해소가 가장 시급한 곳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운대해수욕장 주변이었으며,
2위는 중동역 인근, 부산 도시철도 장산역 부근이
3위를 기록했습니다.
동별로 주거지 주차 면수가 부족한 곳은
반여동이 등록 주차면수와 차량 대수 차이가 5천441개로
가장 심각했고, 반송동이 2천32개로 뒤를 이었습니다.
사회
해운대해수욕장, 해운대구서 주차난 가장 심각... 빅데이터 분석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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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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