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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된 부산교통공사 채용
필기시험이 오는 5일 치러집니다.
부산교통공사는 오는 5일 해운대 벡스코 등
25개 고사장 1천 226개 교실에서
신입사원 채용시험을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고사장별로 열화상 카메라로
응시자들의 발열 상황을 점검하고,
한 교실에 23명까지만 입장시키며
책상 간격을 1.5ｍ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670명을 뽑는 이번 채용엔
역대 최대 규모인 2만 8천여 명이 지원했으며
당초 필기시험은 2월에 예정됐다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돼 왔습니다.
뉴스투데이
부산교통공사 채용 필기시험 5일 시행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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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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