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데스크

′에어부산 분리매각′ 미국 심사 전 결단 촉구


부산지역 시민단체는 오늘(7) 기자회견을 열고,
"에어부산 분리매각은 정부와 산업은행이
결단만 하면 충분히 가능하다"며,
"에어부산 분리매각을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이번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인수합병이

대한항공 독점체제를 갖추기 위한 것인지
의구심을 떨칠 수 없다"면서,
"대한항공의 항공산업 독점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 

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심사는
세계 주요 경쟁 당국 14개국 중 13개국이
조건부 승인한 상태이며,
현재 미국의 심사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이만흥

정경팀장

"21世紀 司諫院 大司諫"

Tel. 051-760-1337 | E-mail. mhle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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