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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지방선거를 16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변성완, 국민의힘 박형준,
정의당 김영진 등 3명의 부산시장 후보들이
정책과 공약을 잇따라 내놨습니다.
변성완 후보는 "탈원전 도시 부산을
실현하기 위해 고리원전 2호기 수명 연장을
반대한다"며 탈원전 정책을 계속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형준 후보는 "글로벌 디지털금융도시와
아시아 창업도시 부산을 만들겠다"며,
"부산투자금융공사와 디지털자산거래소를
설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진 후보는 "아파도 걱정없는 부산,
돌봄 걱정 없는 부산"을 실현하겠다며,
부산사회서비스원 설립과 아동청소년 병원비 상한제 실시 등을 공약했습니다.
정치 8회 지방선거
D-16 부산 시장후보 정책공약 경쟁 가열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안녕하세요. 부산MBC 박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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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3 | E-mail. ohapp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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