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해양

시민단체, "부산해양특별자치시 지정 촉구"


부산항을 사랑하는 시민모임은 오늘(13)
"부산을 해양특별자치시로 지정해
해양, 수산, 항만과 관련한 중앙정부의 권한을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산항만공사의 공기업 해제 또는
자율성 부여, 지방 공사화 등을 추진하고,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금융 공공기관의 부산 이전을
조속히 추진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밖에 HMM을 비롯한 대형선사의
점진적인 부산 이전과
해사법원의 부산 설치 등도 요구했습니다.

이만흥

정경팀장

"21世紀 司諫院 大司諫"

Tel. 051-760-1337 | E-mail. mhle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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