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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백양,수정산터널과 거가대교 등
43개 민간투자사업에 대해 실태를 점검한 결과,
실시협약 과정의 문제점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담당자의 빈번한 교체로 인한
전문성 부족 사례가 심각했고,
수요예측 실패로 인한 예산 낭비 사례와
자료 누락, 절차상 하자도 지적됐습니다.
부산시는 실태 점검 결과를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에게 보고하고,
개선사항을 마련하는 중입니다.
부산시는
시본청과 산하 공기업, 출자출연기관들이
체결한 민간투자사업 전반에 대해,
지난해 1월부터 1년 3개월간
외부전문가로 TF를 구성해 점검을 벌여왔습니다
◀ＥＮＤ▶
정오뉴스(R)
민간투자사업 점검 결과 실시협약 문제점 심각
이만흥
정경팀장
"21世紀 司諫院 大司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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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37 | E-mail. mhle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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