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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가 다음달 1일
부산신항 일대에서,
안전운임제 전면실시와 운송료 인상을 위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화물연대 부산지부는
이번 집회에 전국 조합원 3천 명 가량이
참가할 예정이며,
안전운임제 확대와 운송료 현실화가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화물연대의 대규모 집회가 현실화될 경우,
부산신항의 수출입 화물 수송이 지연되는 등
물류 차질이 예상됩니다.
◀끝▶
뉴스투데이
화물연대, 다음달 1일 부산신항 ′운송료 인상′ 집회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안녕하세요. 부산MBC 박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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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3 | E-mail. ohapp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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