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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2024년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오늘(22) 공식 출범했습니다.
조직위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수석부위원장에는 현정화 마사회 감독이
임명됐습니다.
오는 2024년 2월 16일부터 열흘간
부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세계 40개 나라에서 2천여 명의 선수와
대회 관계자가 참가하며,
8강에 진출한 남녀 16개 팀은
같은 해 열리는 파리올림픽의
단체전 자동출전권이 주어집니다.
뉴스데스크 스포츠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공식 출범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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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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