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데스크

필리핀서 시가 12억 필로폰 밀반입·판매 일당 검거


부산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공항을 통해 필로폰을 다량 밀반입한 뒤
국내에 판매한 혐의로 40대 총책을 붙잡아
국내 송환 중이며, 일당 17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필리핀에서 필로폰 1.7kg, 시가 12억원 상당을
여성용품에 숨겨 국내로 들여온 뒤,
SNS와 가상화폐를 이용해 불법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주택가 소화전에
마약을 숨기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일반인들에게 유통했으며,
필로폰을 구매한 16명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Tel. 051-760-1314
E-mail. kmo@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