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부산시의회 형제복지원 진상규명 과거사법 통과 촉구

부산시의회가
\′형제복지원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한
과거사법 통과를 촉구하는 서한을
국회 법사위 위원 전원에게 보냈습니다.

시의회는 서한에서
"공식 집계로만 3천여 명이 불법 감금되고
500명 이상이 숨진 형제복지원 사건은
어떤 명분으로도 합리화할 수 없는
국가 폭력이었다"며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과거사법의
국회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이와함께 박인영 시의회 의장은
오늘(4일) 국회에 설치된 형제복지원 피해자
농성장을 찾아 위로했습니다.
◀END▶

조재형

시사제작센터

"항상 귀를 크게 열고 있겠습니다."

Tel. 051-760-1331 | E-mail. cjh@busanmbc.co.kr

Tel. 051-760-1331
E-mail. cjh@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