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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지역 자영업자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늘었고,
특히 종업원 없는 나홀로 자영업자가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의 자영업자 수는 37만1천 명으로
전년 대비 2만5천 명, 7.1%가 늘어나,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증가 폭이 가장 컸습니다.
종업원이 있는 자영업자 수는
만6천 명 감소한 반면,
종업원이 없는 자영업자 수는
4만 천 명이나 늘어났습니다.
업종별로는 음식, 숙박업과 도소매업에서 자영업자 증가가 많았습니다.
경제
한국은행, ′지난해 부산 자영업자 증가 전국 최고′
배범호
경제 / 금융 / 건설 / 국세청 / 부산상공회의소
"끝까지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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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7 | E-mail. bucz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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