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아침신문 읽기


◀ANC▶

오늘(18)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국제신문입니다.

◀VCR▶

연구에 기여하지 않은 미성년 자녀를
논문 공저자로 끼워 넣은 대학교수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는 소식입니다.

교육부가 부산대와 경상대 등 15개 대학을
대상으로 특별 감사를 벌인 결과, 미성년자
공저자 논문 235건 가운데 부산대 1건,
경상대 1건 등, 15건이 연구 부정
행위로 판정됐다는 건데요.

교육부는 이에 대해 징계와 행정처분,
수사의뢰 등 조처를 하고,
각 대학에 연구 업적 관리시스템
연구물 저자 정보를 올해 말까지 정비하도록
요청했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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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사회면입니다.

부산시 체육회와 일선 구군 체육회가
한 달 내로 민간 회장 선거 일정을 시작해야
하지만, 대책없이 손을 놓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내년 1월 16일부터 지자체장이나
지방의회 의원이 체육단체장을
겸임할 수 없도록 하는 개정 국민체육진흥법이
시행되는데요.

민간 회장 선거를 치르기 위한
대의원 확대 기구 구성도 쉽지 않은데다,
비용이 많이 들어,
시와 시체육회도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다는
내용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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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부산일보입니다.

부산시가 청년들에게 주거정책 만족도를
묻는 설문조사를 처음 실시한다는 소식입니다.

부산시는 다음 달 1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청년 주거정책 사업 체감도 조사를 실시하고,
정책 개선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설문 대상자는 청년 월세 지원 참여자와
머물자리론 참여자 천120명이며,
항목은 거주 지역과 거주 기간, 정책 인지
경로와 만족도 등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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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사 보시겠습니다.

내일(19)부터 서부산에서 처음 개최되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을 위해 북구청이
도로 증설을 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부산시에 따르면, 행사 당일인 내일 0시부터
24시간 동안 화명생태공원 진입로와
내부도로 등이 전면 통제되고,
행사장 주 진입로 보도 확장과
지하보도 재포장도 최근 마무리됐다는데요.

김해공항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도 운행되고,
도시철도도 임시열차 1편이 증편됐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ND▶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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