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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부산시장이
"김해신공항의 적정성 판정이
국무총리실로 이관된 이후 넉달 간,
검증을 시작하지도 못했다"며
동남권 관문공항 필요성을 거듭 호소했습니다.
오 시장은, 호소문을 통해,
"신공항 검증이 늦어지면서
총선용 이벤트였다는 흑색선전이 나돌고있다"며
"국무총리실의 김해신공항에 대한 검증에
정책적 판단도 이뤄져야 하고
기술검증단의 공정성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총리실은 김해신공항 재검증에
정책적 판단을 배제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총리실과 영남권 5개 광역단체장 등으로
의사결정 협의체를 구성하자는 요구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ＥＮＤ▶
뉴스데스크
오거돈 시장, "신공항 검증 빨리 하자"
이만흥
정경팀장
"21世紀 司諫院 大司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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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37 | E-mail. mhle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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