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속보]′日 불매운동′ 현수막 훼손 피의자 자수

일본 불매운동 현수막을 훼손한 피의자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동래경찰서는
어제(11) 저녁 6시 반쯤 17살 A군이
아버지와 함께 경찰서로 찾아와,

같은날 새벽 5시쯤, \′NO 재팬\′ 현수막을
무더기로 훼손한 사실을 자백했다며,
A군을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군은 조현병 등으로 11년 동안
정신병원 치료를 받아 왔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END▶

현지호

부산경찰청 2진 / 해운대*남*수영*연제구 / 기장군

"모쪼록 부지런히 듣고 신중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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