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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선 하루 사이
35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됐습니다.
해운대구 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가족 등
8명이 무더기로 감염됐고,
기존 확진사례가 발생한 사하구 음식점에서
지금까지 6명, 강서구 어린집에서도 관련 환자가
누적 10명으로 늘었습니다.
최근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3명이 잇따라 숨져 방역당국이 백신과의
인과성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부산시 전체 인구의 77%가 1차 접종을
마쳤고, 56.5%가 접종을 모두 완료했습니다.
뉴스데스크 코로나19(Covid-19) 사회
부산 35명 신규 확진.. 백신 접종 후 3명 숨져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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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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