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부산 산후조리원 28곳 중 22곳 법위반..안전불감"


부산소방재난본부가
지역 산후조리원 28곳을 대상으로
피난 시설을 전수 점검한 결과
22곳이 소방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한 산후조리원은 피난 공간에 박스를 쌓아놓고
방화문 관리도 소홀히 해
2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받는 등
모두 22곳의 산후조리원을 대상으로
61건의 조치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부산소방본부는 "산후조리원은
화재 등 안전사고에 취약한 시설이지만
안전 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예방 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신생아 대피용 조끼인
이른바 \′캥거루 주머니\′도
계속 홍보할 예정입니다.
◀끝▶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안녕하세요. 부산MBC 박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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