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면허·만취 운전하다 차에서 잠든 40대 검거

송광모 | 2024-04-24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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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경찰서는
무면허, 만취 상태로
자신의 차를 몰다 사고를 낸 혐의로
40대 운전자를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이 운전자는 지난 21일 오후,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상태로
경남 양산시에서 사상구 감전동 강변대로까지
자신의 차를 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긁으며 달린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차 안에서 잠든 운전자를
현장에서 붙잡았습니다.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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