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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5기 지도부를 뽑는
전국 동시 당직선거에 돌입한 가운데
부산시당위원장 후보 등록 마감 결과,
현정길, 강용준, 김영진 후보가 등록해
경선에 돌입했습니다.
현 정의당 부산시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현 후보는 어제(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연동형 비례대표제 사수\′와
\′제 1야당 교체\′를 이뤄내겠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습니다.
사상구 지역위원장인 강 후보는
\′새로운 변화의 기운 부산시당 2.0\′을,
전 민노총 부산본부장인 김 후보는
\′멈추지 않겠습니다\′를
각각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선거 운동에 나섰습니다.
◀ＥＮＤ▶
뉴스데스크
정의당 부산시당위원장 경선 돌입
조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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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귀를 크게 열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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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31 | E-mail. cjh@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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