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정치

이낙연, "대장동 의혹 합수부 설치해야"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후보는
오늘(27) 부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정부가 합동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후보는,
"대장동 개발 비리의 본질은 부정부패로, 이를 파헤치기 위해선
검찰, 국세청, 금감원 등이 참여하는 종합적이고 강력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밖에 공직윤리처 신설과 부동산 감독원 설치, \′엘시티\′ 의혹과 관련 합동특별수사본부 설치도 제안했습니다.

이만흥

정경팀장

"21世紀 司諫院 大司諫"

Tel. 051-760-1337 | E-mail. mhle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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