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폐기물 수거 트럭*승용차*공장 불 잇따라


어제(26) 오후 1시 반 쯤
남구 대연동의 한 도로에서
5톤짜리 폐기물 수거 트럭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제 오후 2시 50분 쯤
부산진구의 한 백화점 지하 5층 주차장에선
승용차에서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고,

오늘 새벽 4시 쯤
영도구 대평동 한 선박수리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공장 6개 동을 태우는 등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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