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부산 코로나 70일..양성률 0.4%


◀ANC▶

지난 2월 21일,
부산에 코로나 19 확진환자가 처음 발생한뒤
오늘(30)로, 70일이 됐습니다.

교회와 대구로부터 전파된
소규모 집단감염을 제외하면, 부산은
검사규모에 비해 양성률이 매우 낮게 나오고
있습니다.

황재실 기자입니다.

◀VCR▶

부산은 지난 2월 21일,
10대와 50대 환자 2명이 처음 발생했습니다.

2월 22일과 23일
온천교회에서 확진환자가 쏟아지면서
코로나 유행이 본격화됐습니다.

이 이틀간이, 부산지역 코로나19
양성률이 4%대로 가장 높았는데,
현재 0.4%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부산지역 코로나19 환자들의 감염경로는
온천교회가 가장 많았고,
지금은 해외입국자들이 비슷한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확진환자들이 보인 증상은
기침과 고열증상이 가장 많았습니다.
냄새를 맡지 못하는 증상도 보고됐고,
전체환자중 23명은 증상이 없었습니다.

 환자들의 연령대는
대부분 고르게 분포했는데,
20대만 전체의 1/3 이상으로 많았습니다.
9세미만 아동 환자도 6명이었습니다.

투명CG>환자들의 성별 분포는
남자와 여자 비율이 비슷했는데, 여자가 좀더
많았습니다.

또 확진환자들의 가족 접촉자들이
전염됐을 가능성, 2차 발병률은 12%였습니다.

MBC뉴스 황재실입니다. ◀END▶

황재실

뉴스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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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9 | E-mail. bell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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