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총선이 다가오면서,
보수 야권의 통합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은 여*야 대결이 치열한 곳이라,
보수 통합이 선거판을 크게 흔들것으로
보입니다.

보수진영의 후보 단일화 여부와 범위에 따라,
반대로 여당 선거전략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민성빈 기잡니다.
◀ＶＣＲ▶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출범 이후
보수통합 과정에 가장 관심 지역이 부산입니다.

여*야 접전이 예상되는 만큼,
보수 후보 단일화가
선거판도의 핵심변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선 박형준 혁통위원장과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 등
부산 인사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하 의원은 혁신 통합이 이뤄지면,
PK지역에서 전승도 가능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ＩＮＴ▶
"플러스 통합을 이뤄야.."

하지만 통합의 범위와 형태를 두고
내부 갈등이 이어지고 있어 난항입니다.

반면 부산 민주당은
정책 선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맞춤형 공약을 개발 할
부산 총선기획단을 구성했고,
취약지나 요충지엔
전략공천을 한다는 방침입니다.

실제로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한국당 김정훈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남구 갑\′과 민주당 서형수 의원이
불출마하기로 한 \′양산을\′을
전략공천대상지로 선정했습니다.

여*야의 접전이 예상되는 지역입니다.

◀ＩＮＴ▶
"독자적인 준비 계속.."

(S/U)부산은 특히
보수통합 여부와 그 결과가
여권의 선거전략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 news 민성빈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