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R)

"부산 전체 수입품목의 88.7%가 중국산"

부산 전체 수입품목의 90% 가까이가
중국에서 들여온 것으로 확인돼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될 경우
지역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 걸로 보입니다.

부산상의에 따르면
부산 전체 수입품목 1천 180여 개 가운데
중국수입 품목은 1천여 종으로
전체 수입품목의 88.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대중국 수입의존도가
50%가 넘는 품목은 390여 종으로
전체 수입품목의 37%에 달했습니다.

부산의 전체 수입품목 중
일본의존도가 50% 이상인 품목은 90종으로
중국의 1/4, 수입금액은
중국의 절반 정도입니다.
◀END▶

정은주

시사제작팀 / 심층보도

"안녕하세요, 부산MBC 정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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