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김종필후보의
대선후보 사퇴로
대선구도가
이회창 김대중 이인제후보의
3각구도를 이룬 가운데
3당부산지역 선거대책본부는
본격적인
대선경쟁에 들어갔습니다

신한국당 부산시지부는
민주계 의원들과 부산시의원들의
탈당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분석하고
전직 국회의원등을
탈당 지구당의
새로운 지구당 위원장으로 영입해
이달중순까지
대선체제를 완비하기로 했습니다.

국민회의는 김종필후보와
박태준 선대위원장이 합류한
공동선거대책본부를
오는 10일쯤 가동하게 되면
지역색을 극복 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부산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해
부산시민의
지지를 이끌어 내기로 했습니다

국민신당도 빠르면
이번주 중으로
부산지역 선거대책본부를 발족하고
부산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등의 추가 탈당을 유도해
신당바람을 불러 일으킨다는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