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부산 전지역에 18개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자 43명의 현수막과 선거벽보가 게시됐고,
후보자 공약과 경력 등이 적힌 공보가
각 가정에 배달됩니다.
부산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들은
김부겸 상임 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남구 UN묘지에서 헌화한 뒤 출정식을 가졌고,
부산 국민의힘은 중앙공원 충혼탑을 참배하고
후보별 유세에 나섰습니다.
진보당과 녹색정의당도 집중 유세에 시작했고,
조국혁신당도 해운대구 동백섬 일대에서
부산 총선출정식을 가지는 등
부산 지역 정당들이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