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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 오후 4시 20분 쯤,
동래구 사직동의 한 아파트 승강기 옆 계단에서
11살 A군의 전동 휠 보드에 불이 난 것을
입주민이 발견해 자체 진화한 뒤
119에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동 휠 보드를 타다
갑자기 전원이 꺼지면서 연기가 나
계단으로 옮겼다는 A군의 말에 따라
보드 판매업체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ＥＮＤ▶
뉴스투데이
전동 휠보드서 ′불′.. 입주민 자체 진화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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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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