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삼계탕 유럽으로 첫 수출..부산항 기념 행사


한국이 유럽연합에 삼계탕 수입 허용을 요청한 지 28년 만에 처음으로 수출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9)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한국 삼계탕 유럽 수출 기념 행사를 열고,
삼계탕 8.4톤을 실은 선적이
독일로 출항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27개 EU 회원국에 수출이 확대되면 닭고기 제품의 수출액이 2배 이상 증가하고
닭고기를 원료로 하는 냉동치킨과 만두 등
K-푸드 수출액도 함께 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유나A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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